어느날 스튜디오가 뚱땅뚱땅 시끄러워졌습니다.
슬며시 나가서 확인해보니
응? 러닝머신이 들어왔어요!!!
그리고 며칠 뒤에 또 스튜디오가 둥땅뚱땅 시끄러워졌습니다.
저는 호기심이 많은지라 또 나가서 확인해봤습니다.
전신 거울이 들어왔네요??
딴딴~
그리고 차츰차츰 운동기구들이 늘어나서
따란~
blueage GYM 이 생겼습니다!
우리 김현청 대표님께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스튜디오 구석에 작은 헬스장을 만들어주셨답니다~
역시 건강이 최고죠!
건강해야 일도 열심히 하는거 아닙니까!
대표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련된 헬스장은 우리 모음인들의
마음에 열정을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민매니저님과 김디자이너님, 윤디자이너님의 운동 열정은
활활 불타오르기 시작했어요!!!!
근육을 위해 이렇게 프로틴 구입도 하시고!
운동 스케쥴을 짜서
매일 월, 수 저녁 스튜디오에서 함께 운동을 하신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우리 모음인들 전부 몸짱이 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