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전시. 서울 디자인 패스티벌에 올해도 우리 블룸 가족들이 방문했습니다.
매년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실험으로 늘 새로움을 선사하는 본 전시는 디자이너라면 꼭 한번은 봐야할 필수 전시중 하나입니다.
특히 디자인에 트랜드를 알 수 있기때문에 저희에게는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는 전시장 외부에 "디자이너스 랩"을 별도로 구성해 놓았습니다.
본 전시는 매년 하나의 실험적인 주제 아래 만들어지는 아트워크 연합전으로 올해도 15인의 예술가들이 소중한 작품을 내 주셨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내부 전시관람을 시작합니다.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수 많은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웃음이 지어집니다. 새로운 것을 만난다는 건 항상 즐거우니까요.
하나하나 작품들을 설명해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뭐라 평가할 주제도 아니고, 설명을 드린다해도 충분치 않기 떄문입니다.
그저 제가 찍어온 사진들을 보시고 그냥 느껴 주셨으면 합니다. "아 이번 전시가 이랬었구나" 하고 말이죠.
그리고 참고로 월간 DESGN 2013년12월호 아니면 신년호에 이에 대한 기사가 자세히 실릴테니 그걸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