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블룸은 송년회 안했니?"
아아, 많은 분들께서 물어봐주셨습니다.
다른 회사도 다 하는 송년회 블룸이라고 뭐 특별할 것 있겠나 싶어서 그냥 쓱~ 지나가려고 했는데,
스튜디오블룸의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업무가 마비될만큼) 많아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새해가 한참 지난 이제서야
블룸의 송년모임 샷샷샷!을 대방출합니다 ㅋㅋㅋ
저희
오후 근무 일찍 마치고 (할렐루야!)
볼링장으로 러쉬했습니다!!
블룸의 세 미녀들.
볼링장 와서 볼링은 안 치고, 사진만 사진만 ㅠ_ㅠ
이쁘니까 쿨럭 봐줄 쿨럭 게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지쳐가는 것이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
다들 두 게임씩 치고나선
너덜너덜 해졌습지요.
참으로 알록달록
드래곤볼처럼 예쁘게도 모아온
이 볼들,
누가 어떤 공으로 쳤을까요?
블룸인들의 점수를 공개합니다!!! 짜잔!!!!
누구의 점수인지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오!!!
대표님 아이폰 샷 몇장 추가^^
매우 신나고 매우 지친 볼링모임이 끝나고
2차로 간 '치X치X' !!!!
케이크 촛불끄고
아아.
다들 한 살을 더 먹게 되는군요.
새해엔 더 자유롭게 피어나겠습니다!
3차로 맥주창고 간 건 비밀,
다들 드렁큰 모드라 아무도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건 더 비밀.
그 다음 날 정시 출근해서 청소했다는 건 더 큰 비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