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의 충격,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리그레션>

엠마 왓슨&알레한드로 감독

KBS ‘연예가중계’ 출연!

인터뷰 영상 공개!

10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둔 <리그레션>의 히로인 엠마 왓슨과 감독이 지난 주말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두 사람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이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주연: 에단 호크, 엠마 왓슨｜수입: (주)수키픽쳐스｜배급: BoXoo 엔터테인먼트]

엠마 왓슨&알레한드로 감독 인터뷰 영상 공개!

엠마 왓슨, 아름다운 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매력 발산!

지난 10일(토)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엠마 왓슨과 감독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엠마 왓슨은 인터뷰에서 특유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엠마 왓슨과 <디 아더스>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알레한드로 감독의 추천 멘트가 담겼다. 엠마 왓슨은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해 설명하면서 “굉장히 흥미롭고, 영화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보는 내내 두뇌를 풀가동 시켜야 한다”며, “정말 재미있는 영화고 끝난 뒤에도 나눌만한 얘기가 많은 작품”이라 전하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으로 마지막 장면을 꼽으며 “관객들의 예상을 완벽하게 뛰어 넘는 결말이라 정말 마음에 든다”고 답변해 충격적인 결말을 암시하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 영화에서 엠마 왓슨은 모든 사건의 발단이자 피해자인 안젤라 역을 맡아 기존에 볼 수 없던 과감함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알레한드로 감독 역시 “의자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당신을 끌어당길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릴러 거장 알레한드로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디 아더스>를 잇는 또 한 번의 충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그레션>은 아빠를 성적학대로 고발한 딸, 사건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는 아빠, 그리고 제거된 기억을 쫓는 형사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이다. 1980년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악마숭배와 학대 사건으로 전 세계를 미궁에 빠트린 실화이다.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고,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을 통해 첫 공개된 후 압도적인 긴장감과 상상을 초월하는 결말로 찬사와 호평 세례를 받았다.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적인 화제작임을 입증한 <리그레션>은 놀라움을 전하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스릴 넘치는 전개로 명품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북미보다도 앞서 개봉한 스페인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물리치고 압도적인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10월 15일 개봉.